[소셜미디어마케팅]페이스북 월 이용자 1천 100만명 이상 - 마케팅 강화

카테고리 없음|2013. 2. 19. 11:19

국내 페이스북 월 이용자가 1천 100만명으로 추산된다고 합니다.


이중 50% 이상은 하루에 한번 이상 로그인을 하는 사용자라고 하니

사용자 숫자뿐만 아니라

활성화 수준도 높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이런 상황이다보니

기업들도 대기업이든 중소기업이든 소기업이든

페이스북을 활용한 마케팅을 좀 더 활성화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물론 페이스북에서도

마케팅할 수 있는 기능들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있습니다.


소셜미디어마케팅, 엔픽, ENPICK소셜미디어마케팅, 엔픽, ENPICK

< 조용범 페이스북코리아 부사장 >


조 부사장은 “페이스북 페이지 광고를 통해 브랜드 인지도는 13%p , 브랜드에 대한 이미지는 14% 향상되는 것으로 나타났다”며 “최근 대기업뿐 아니라 지역 중소 상공인도 페이스북 마케팅을 활발히 하고 있는데 페이지가 강력한 마케팅 도구로 기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페이스북은 사용자들이 소중하게 생각하는 사람들 및 사물과 더 쉽게 연결될 수 있도록 다양한 방법을 모색하고 있다”고 부연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기사를 참조해주세요.

http://www.zdnet.co.kr/news/news_view.asp?artice_id=20130214134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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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뉴스6]도전과 열정의 자세

카테고리 없음|2013. 2. 18. 11:06

2013년이 시작된지 벌써 1달하고도 18일이 지나고 있습니다.

새해 세웠던 여러가지 결심들, 목표들이 어느사이 흐지부지 되어가고 있는 시점일 수도 있습니다.


어느 TV 광고에서 나오는 것처럼

너무 많은 목표와 결심으로 금새 지쳐버려...그냥 회사, 잠, 휴식만 남은 시간표가 기억납니다.


멀리 가기 위해서는

혼자 가는 것보다 같이 가야 하고

당장의 목표 및 이익을 추구하기 보다는

가고자 하는 방향을 잃지 않고 도전과 열정의 자세를 가지고 가야 하지 않을까요?

(그렇다고 당장의 목표를 세우지 말자는 의미는 아닙니다.)


올해 개인적으로 세운 목표 키워드는 아래 두가지였습니다.

1. 성장

- 작은 일이든 큰 일이든 어제보다 나아지도록 성장하도록 노력하자.


2. 1인 창조 기업

- 혼자서 할 수 있는 일들.. 혼자라는 생각으로...하나씩 해결해 나가자.

그리고 항상 창조적으로 새로운 일을 시도하자.

이익을 셈할 수 있는 기업인의 마인드를 가지자.


아마도 위 목표 키워드는 앞으로 몇년간 유지될 것 같습니다.


미래에 대한 고민을 하는 분들에게 

조금은 해답과 위안이 될 두 가지 이야기를 소개합니다.


1. 취업과 창업 둘 중 어는 것을 선택해야 할지 고민입니다.


취업이냐 창업이냐의 고민보다 

성인이기에 자기 생존에 대한 책임을 지는 선택을 먼저 하고,

본인이 하고자 하는 일을 찾아나서야 한다.


전체 동영상 보기 : http://www.youtube.com/watch?v=MM_92T_4E_4&feature=share



2. 나는 내일을 기다리지 않는다. - 어제 가졌던 "열정"의 크기가 오늘 인생의 크기를 결정한다.


- "끝까지 포기하지 않으면 어는 순간 꿈은 현실로 와 있다.

계속하는 열정이야말로 꿈을 현실로 바꾸어 가는 길이다."








전체 동영상 보기 : http://www.youtube.com/watch?v=ZShniz18tJM&feature=youtube_gdata_play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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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셜마케팅]비영리단체 소셜마케팅 사례

카테고리 없음|2013. 1. 29. 09:25

오늘 엔픽(www.enpick.com)에서는

비영리단체에서 활용하는 소셜마케팅 사례를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누구에게나 시간은 공평하게 주어지지만

어떻게 활용하느냐에 따라서 인생이 달라지듯이..


누구나 블로그, 페이스북, 트위터 등을 이용할 수 있지만

어떤 목적으로 어떻게 이용하느냐에 따라서

결과가 달라지겠죠?


오늘은 비영리단체의 2012년 소셜마케팅 현황을 살펴보고,

2013년의 방향도 함께 생각해 보고자 합니다.


2012년 소셜마케팅 현황 자료는

다음세대재단과 서울대학교 언론정보학과 김은미교수가 진행한 조사 자료를 바탕으로 합니다.


1. 비영리단체도 일반 기업과 마찬가지로 변화하는 미디어 환경에 적응하고, 커뮤니케이션 비용 절감을 위해서 소셜마케팅을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것이 필요하다.


아래 내용에서 자세히 살펴보겠지만, 

비영리단체는 다양한 컨텐츠를 확보하고 있으며,

이 컨텐츠를 어떻게 활용하느냐에 초점을 맞추는 것이 더 효과적일 것이다.




2. 비영리단체의 미디어 활용도는 높아지고 있지만, 2012년까지도 전통적인 미디어를 더 많이 활용하고 있다. 


아직까지 전통적인 미디어를 많이 활용하고 있지만,

디지털 미디어 중 홈페이지의 활용도는 전통적 미디어 활용도와 거의 같은 수준으로 활용하고 있다.

또한 소셜미디어의 활용도는 점차 증가 추세에 있다.





3. 비영리단체 홈페이지 활용도는 정보제공 기능이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이를 통해서 컨텐츠 활용도가 높음을 알 수 있다.  


비영리단체의 홈페이지 활용도는 정보제공과 상호 작용형으로 

소셜마케팅을 진행할 수 있는 기반은 충분히 마련되어 있는 것으로 해석된다. 

다만, 어떻게 효율적으로 활용하느냐의 방법론의 문제만 남아 있다고 해석된다. 





4. 비영리단체 소셜미디어 활용도 아직 낮음.  


비영리단체 중 소셜미디어를 한가지도 활용하고 있지 않은 단체는 73.8%로 활용도는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앞으로 소셜마케팅을 활용할 가능성이 높다는 것으로 해석할 수 있으며, 현재 이용하지 못하는 이유에 대한 대안이 필요하다.  





5. 각각의 기능을 구분하여 효과적으로 활용.  


비영리단체에서 현재 운영중인 홈페이지 컨텐츠를 중심으로 블로그 및 소셜미디어를 목적에 맞게 활용하여 효과를 높이는 방법이 중요하다.   





6. 해외 비영리단체 성공 요인을 벤치마킹하여 한국 비영리단체에 맞게 활용.  


현재 비영리단체 해결과제인 인력 배정과 관련 교육을 통해서 소셜 마케팅을 활용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고, 해외 사례 벤치마킹을 통해서 비전과 전략 개발을 진행할 수 있다면 좀 더 효율적인 마케팅 효과를 거둘 수 있을 것이다.    





7. 지금 바로 시작하자!!  


처음부터 완벽한 것보다 한단계씩 발전해 나가는 것이 중요하고, 각 비영리단체에 맞는 목표와 전략이 필요하다.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으니, 2013년에는 모든 비영리단체들이 소셜마케팅을 활용하여 좀 더 효율적이고 효과적인 마케팅 결과를 얻기를 기대한다.    




<출처 : 다음세대재단 2012년 비영리조직의 디지털 미디어 이해 및 활용도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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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마케팅]한살림-지구를 살리는 뜻깊은 생활실천 - 한살림의 온라인 & 소셜마케팅 사례

카테고리 없음|2013. 1. 22. 11:01

오늘 엔픽(www.enpick.com)에서는

대표적인 협동조합 중 하나인 <한살림>의 온라인 & 소셜마케팅 사례를 살펴보고자 합니다.


저도 한살림 조합원으로 활동중입니다.

현재는 활동이라고 해봐야 대형 마트를 이용하지 않고, 한살림을 이용하는 정도입니다. 


한살림은 1986년 시작이래로

초기 설립 취지를 잃지 않고

사용자의 요구에 맞게 계속 변화하고 있습니다.


1. 사용자에게 친근함과 편리함, 정보를 제공하는 웹사이트


- 웹사이트 메인 화면은 진행중인 이벤트 내용과 관련 정보를 제공한다.

한살림에서는 다양한 물품을 판매하고 있지만,

타 쇼핑몰처럼 물품 정보를 앞세우기 보다는

관련 정보 제공으로 사용자의 반복적인 방문을 유도하는 기획의도라고 생각된다.


- 물론 쇼핑몰은 장보기 버튼 클릭 후, 이용 가능하다.

(http://www.hansalim.or.kr/)



2. 다양한 채널의 소셜 서비스 제공 : 페이스북과 트위터로 실시간 정보 제공


- 스마트톤용 어플리케이션, 페이스북, 트위터,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생활속에서 필요한 농수산물, 축산물, 물품 정보, 요리 정보, 지역 경제 정보 등을 제공한다.


- 지역별로 한살림 매장이 별도로 운영되기 때문에, 블로그는 지역별 블로그도 활성화 되어 있다. 


- 한살림 페이스북(http://www.facebook.com/hansalim1986)은  아래와 같이 실시간으로 관련 정보를 제공한다.

매장에 물품이 없는 경우, 단순 품절 소식을 알리는 것이 아니라 

환경을 지키면서 좋은 물품을 제공하는 것이 목적임을 알려주고, 

현재 왜 물품이 공급되지 못하는지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준다.

이것이야말로 진정한 소셜마케팅이 아닌가 생각된다.




3. 다양한 채널의 소셜 서비스 제공 : 유투브를 활용하여 투명한 운영 및 참여 기회 제공


- 한살림은 조합원들이 운영에 참여할 수 있지만 시간 및 장소의 제약으로 직접 참여가 어려운 경우가 많다.


- 투명 경영을 위해서 유투브를 활용하여 조합원 회의 등의 정보를 공유하고 있다.


- 이것이야말로 투명 경영의 시작이 아닐까? 직접 참여하지 못해도 이렇게 동영상을 보면 어떻게 정책 및 가격이 결정되는지 쉽게 이해할 수 있고 신뢰도 또한 높아지지 않을까?




4. 더불어 사는 세상이라는 슬로건이 너무나 잘 어울리는 따뜻한 운영과 다양한 정보 제공


- 어렵다고만 생각되는 온라인 & 소셜마케팅을 기업의 취지와 컨셉에 맞게 잘 운영하고 있는 사례라고 생각된다.


- 사용 방법에 대한 고민보다는 무엇을 이야기하고 싶은지의 고민을 먼저 시작한다면 소셜마케팅도 훨씬 쉽게 느껴질 것이라는 것을 한살림을 통해서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된다.


- 단순히 페이스북의 좋아요 숫자가 높거나, 트위터의 팔로워 숫자 보다

한살림은 사람들과 더불어 사는 방법을 천천히 하나씩 찾아가고 있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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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텐츠마케팅]스마트한 B2B 소셜 콘텐츠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전략

카테고리 없음|2012. 12. 17. 14:43
B2B 기업을 위한 
소셜 마케팅과 소셜 콘텐츠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전략이 
잘 정리된 내용인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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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청 창업성장기술개발 과제 선정

카테고리 없음|2012. 7. 2. 09:18

작년부터 아이디어를 모으고

2월 중순부터 

본격적으로 사업계획서를 준비했다.

(난 본격적으로 사업을 준비한 2월에 합류)


3월 초 

중소기업청 창업성장기술개발 과제 사업계획서를 제출하고

대면 평가, 현장 평가, 최종 평가를 거쳐

최종 과제로 선정되었다.


사업계획서를 제출하고 총 4개월의 기간이었다.


가끔 기다림의 시간이 지겨워지기도 하고,

설레기도 하면서...

선정되기만을 기도하다가,

막상 선정되고 나니

아쉬움이 남기도 하고,

아직 해결해야할 숙제도 많이 남아 있다.


앞으로 해나가야 할 일들을 생각하면

좋아하는 사람을 기다리는 것처럼

마음이 설랜다.


이 마음 끝까지 간직하면서

힘들때마다 스스로에게 용기를 주고

이 서비스를 잘 키워나갈 수 있도록 

마음을 다잡아야겠다. 


이 서비스에 대한 이야기는 이제부터 다시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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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범한 삶은 언제나 평범한 사람들의 길위에 있습니다.

카테고리 없음|2012. 4. 19. 10:38

꿈들을 죽일 때 나타나는 첫번째 징후는,

시간이 부족하다고 말하는 것입니다.


내가 살면서 알게 된 사람들 중 가장 바빠보였던 사람조차

무엇이든 할 시간이 있었습니다.

아무것도 하지 않는 사람들이

늘 피곤하다고 말하고,

정작 자신들이 하는 게 거의 없음을 깨닫지 못하면서

하루가 너무 짧다고 끊임없이 불평을 하지요.

그들은 사실 "선한 싸움"을 벌일 자신이 없는 겁니다.



꿈들이 죽어가는 두번째 징후는,

스스로에 대한 지나친 확신입니다.


삶이 우리 앞에 놓인 거대한 모험이라는 것을

보려하지 않는 것이죠.

그리고 스스로 현명하고 올바르고 정확하다고 여깁니다.

아주 적은 것만 기대하는 삶속에 안주하면서 말이죠.

일상의 성벽 안에 머무르며 세상을 바라보게 되면,

창이 서로 부딪치며 부러지는 소리,

땀과 연기 냄새,

말에서 추락하는 소리,

정복의 열망으로 목이 마른 전사들의 불꽃같은 눈빛은 볼 수 없습니다.

싸우는 그에게는 승리나 패배는 중요하지 않습니다.

오직 "선한 싸움" 을 치르고 있다는 것만이 중요하지요.


마지막으로,

그 세번째 징후는 평화입니다.


삶이 안온한 일요일 한낮이 되는 것이지요.

우리는 자신에게 대단한 무엇을 요구하지도,

우리가 줄 수 있는 것 이상을 구하지도 않게 됩니다.

그리고는 우리는 자신이 성숙해졌다고 여깁니다.

젊은 날의 환상은 내려놓고 

개인적이고 직업적인 성취를 이루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또래의 누군가 

아직도 인생에서 이러저러한 것들을 원한다고 말하는 걸 들으면 놀라게 되는 거죠.

하지만 실상 마음속 깊은 곳에서는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잘 알고 있지요.

우린 자신의 꿈을 위해 싸우기를 포기한 겁니다.

즉 "선한 싸움"을 벌이기를 포기한 것이죠.


 <순례자 - 파올로 코엘료>


파올로 코엘료의 순례자를 읽고 

산티아고 순례길을 가고자 하는 꿈을 꾸었습니다.


그 꿈을 생각하는 것만으로도 

마음이 부자가 된 듯 행복해지고,

그 길을 걷고 있을 내 모습을 상상하기만 해도

즐거움을 느낄 수 있습니다.


그러면서

산티아고 순례길을 다녀온 사람들을

직접 만나거나

글속에서 만나면

그냥 막연하게 친근감이 느껴지고, 마음의 평화가 느껴졌습니다.


지금도 그 꿈을 꾸면서..

마음껏 상상속을 걷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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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을 말하는 사람..실패한다고 해도 어떻게 끝내는 것인가가 중요한거죠...<닉 부이치치>

카테고리 없음|2012. 4. 18. 10:17

희망을 말하는 사람..실패한다고 해도 어떻게 끝내는 것인가가 중요한거죠...<닉 부이치치>


어제 저녁 한 세미나에 참석을 했는데,

연사 중 한명이 발표전에

<닉 부이치치>의 동영상을 보여주었습니다.


"넘어져도 포기하지 말고, 다시 일어서라" 라는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는 동영상이었습니다.


동영상을 보고나니

그 동영상의 주인공 <닉 부이치치>를 설명하는데 있어서

불편한 몸, 팔과 다리가 없는 몸에도 불구하고 등의

수식어는 의미가 없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행복을 전하는 사람..

가능성을 보여주고 믿게 하는 사람...

희망을 말하는 사람..

실패와 좌절에도 웃음을 간직하고 일어설 수 있는 방법이 있다고 말하는 사람...

포기하는 것이 바로 끝이라고 말하는 사람...


제가 느끼기에

그는 그렇게

세계의 많은 사람들과 커뮤니케이션하면서

희망과 가능성을 전달하는 능력자였습니다.


성공, 명예, 부자가 된 사람들..

어떤 결과를 이뤄낸 사람들의 역경 스토리만이 우리에게 감동을 주는 것은 아니고,

이렇게 자신의 삶을 여과없이 드러내면서

이야기하는 스토리가 우리에게 더 감동을 주는게 아닐까라는 생각이 듭니다.


오늘 하루 정도는

짬짬이 <닉 부이치치>를 기억하면서 하루를 보내고자 합니다.


여러분의 솔직한 이야기.

그것이 바로  커뮤니케이션의 핵심이 될 수 있을 것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닉 부이치치>의 이야기


" 길을 걷다보면 넘어질 수도 있어요.

이렇게 넘어지면 어떻게 하죠?

여러분이 모두 알다시피 다시 일어나야죠.

왜냐하면 이렇게 넘어진 상태로는

아무곳에도 갈 수 없으니까요.

하지만 가끔 살다보면 당신이 넘어졌을 때,

다시 일어날 수 있는 힘이 없다고 느낄 때도 있어요.

여러분!! 저에게 희망이 있다고 생각하나요?

왜냐하면 저는 이렇게 넘어져 있고,

제게는 팔도 다리도 없거든요.

제가 다시 일어서는 것은 불가능하겠죠?

하지만 그렇지 않아요.

저는 백번이라도 다시 일어나려고 시도할 거여요.

만약에 백번 모두 실패하고

제가 일어나는 것을 포기하게 된다면

다시는 일어서지 못할 거여요.

하지만 실패해도 다시 시도한다면,

그리고 또 다시 시도한다면

그것은 끝이 아니여요.

어떻게 끝내는 것인가가 중요한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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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의 삶을 송두리째 바꿀 수도 있는 커뮤니케이션

카테고리 없음|2012. 4. 17. 09:26

삶이 송두리째 바뀌는 경험을 하신 적이 있으신가요?


인생에 한번쯤은 

아니면 여러번

아니면 한번도 경험하지 못할 수도 있는 일...


잘 아는 누군가에 의해서, 친구나 가족 등...

잘 알지 못하는 누군가에 의해서

자연에 의해서

사물에 의해서


여태까지의 삶이 

모두 송두리째 바뀌는 경험을 하게 될 때가 있습니다.


지금까지 생각해 왔던 가치가 달라지고...

먹는 것이 달라지고...

입는 옷이 달라지고...

사는 곳이 달라지고...

친구가 달라지고...

주변의 풍경이 달라지고...


나를 둘러싸고 있던 모든 것들이 달라집니다.


과거의 내가 그런 모습이 있었나? 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이렇게 삶을 송두리째 바꾸는 것도

사람, 자연, 사물과의 커뮤니케이션에 의한 

결과가 아닐까요?


언어로 표현이 되든..

아니면 마음으로 느껴지든..


이런 진정한 커뮤니케이션으로 

우리는 한 사람의 인생을 송두리째 바꿀 수도 있습니다.


내가 오늘 하는 한마디의 이야기.

하나의 행동이

누군가의 삶을 송두리째 바꿀 수도 있다면..


우리의 커뮤니케이션 방법들이 조금씩은

변화하지 않을까요?


그리고

그만큼 우리의 커뮤니케이션은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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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직내에서의 커뮤니케이션 - EBS 상사가 달라졌어요.

카테고리 없음|2012. 4. 16. 10:25

어제 우연히 TV를 보다가..


EBS 달라졌어요 시리즈 중

<상사가 달라졌어요> 편을 보게되었습니다.


주요한 테마는

상사와 직원간의 커뮤니케이션에 대한 부분이었습니다.


조그만 회사의 대표이사인 주인공은

본인이 생각하는 이상적인 리더십에 근접하고자 항상 노력하는데..

뜻대로 되지 않는다고 생각하여 

어렵게 출연을 결정했다고 했습니다.


지금 당장은 현재의 리더십으로 회사가 급성장하고 있지만

장기적인 관점으로 생각하면

현재의 리더십으로는 성장이 둔화될 것이고

직원들은 하나 둘.. 회사를 떠날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합니다.


그래도 문제 의식이 없는 것보다

문제 의식을 가지고 개선을 하려는 그의 용기에

박수를 보내고 싶습니다.


대표이사의 평상시 생활을 살펴보니..

커뮤니케이션이라고는 전혀 없는 사람으로 보였습니다.


일방적인 전달과 지시만 있을 뿐이고

상호 이해나 대화, 소통은 전무한 사람이었습니다.

(해군 장교 출신이라서 7년정도 군대에서만 있었다고 하는데..

그분은 회사를 군대로 생각하시는 것 같았습니다.)


이를 개선하기 위해서

여러 전문가들이 

대표이사의 커뮤니케이션을 개선하기 위한 코칭을 시작했습니다.


개인적인 관점으로 보면

여태까지 살아온 본인의 태도와 가치관을 바꾸고, 극복해 나가야 하는 부분이 가장 큰 부분인데...

이 부분을 가장 어려워 했고,

포기자하고자 하는 마음도...중간에 생겼지만...


조금씩 조금씩

코칭에 따라서 변화해 가는 모습을 보이고 있었습니다.


짧은 시간 동안

한 사람이 변화해 가는 과정을 지켜보면서..


우리가 늘상 이야기하는

<소통>, <원활한 커뮤니케이션>, <상호이해> 라는 말들이

책이나 글 속에서만 존재하고

우리 삶의 현장에서는 얼마나 존재하고 있을지 다시 한번 생각해보게 됩니다.


나는 소통하고 있다고 생각하지만...

상대방은 소통이라는 단어 조차 느끼지 못하고 있다는 현실...


여러분의 커뮤니케이션 현실은 어떤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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