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들을 죽일 때 나타나는 첫번째 징후는,

시간이 부족하다고 말하는 것입니다.


내가 살면서 알게 된 사람들 중 가장 바빠보였던 사람조차

무엇이든 할 시간이 있었습니다.

아무것도 하지 않는 사람들이

늘 피곤하다고 말하고,

정작 자신들이 하는 게 거의 없음을 깨닫지 못하면서

하루가 너무 짧다고 끊임없이 불평을 하지요.

그들은 사실 "선한 싸움"을 벌일 자신이 없는 겁니다.



꿈들이 죽어가는 두번째 징후는,

스스로에 대한 지나친 확신입니다.


삶이 우리 앞에 놓인 거대한 모험이라는 것을

보려하지 않는 것이죠.

그리고 스스로 현명하고 올바르고 정확하다고 여깁니다.

아주 적은 것만 기대하는 삶속에 안주하면서 말이죠.

일상의 성벽 안에 머무르며 세상을 바라보게 되면,

창이 서로 부딪치며 부러지는 소리,

땀과 연기 냄새,

말에서 추락하는 소리,

정복의 열망으로 목이 마른 전사들의 불꽃같은 눈빛은 볼 수 없습니다.

싸우는 그에게는 승리나 패배는 중요하지 않습니다.

오직 "선한 싸움" 을 치르고 있다는 것만이 중요하지요.


마지막으로,

그 세번째 징후는 평화입니다.


삶이 안온한 일요일 한낮이 되는 것이지요.

우리는 자신에게 대단한 무엇을 요구하지도,

우리가 줄 수 있는 것 이상을 구하지도 않게 됩니다.

그리고는 우리는 자신이 성숙해졌다고 여깁니다.

젊은 날의 환상은 내려놓고 

개인적이고 직업적인 성취를 이루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또래의 누군가 

아직도 인생에서 이러저러한 것들을 원한다고 말하는 걸 들으면 놀라게 되는 거죠.

하지만 실상 마음속 깊은 곳에서는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잘 알고 있지요.

우린 자신의 꿈을 위해 싸우기를 포기한 겁니다.

즉 "선한 싸움"을 벌이기를 포기한 것이죠.


 <순례자 - 파올로 코엘료>


파올로 코엘료의 순례자를 읽고 

산티아고 순례길을 가고자 하는 꿈을 꾸었습니다.


그 꿈을 생각하는 것만으로도 

마음이 부자가 된 듯 행복해지고,

그 길을 걷고 있을 내 모습을 상상하기만 해도

즐거움을 느낄 수 있습니다.


그러면서

산티아고 순례길을 다녀온 사람들을

직접 만나거나

글속에서 만나면

그냥 막연하게 친근감이 느껴지고, 마음의 평화가 느껴졌습니다.


지금도 그 꿈을 꾸면서..

마음껏 상상속을 걷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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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을 말하는 사람..실패한다고 해도 어떻게 끝내는 것인가가 중요한거죠...<닉 부이치치>


어제 저녁 한 세미나에 참석을 했는데,

연사 중 한명이 발표전에

<닉 부이치치>의 동영상을 보여주었습니다.


"넘어져도 포기하지 말고, 다시 일어서라" 라는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는 동영상이었습니다.


동영상을 보고나니

그 동영상의 주인공 <닉 부이치치>를 설명하는데 있어서

불편한 몸, 팔과 다리가 없는 몸에도 불구하고 등의

수식어는 의미가 없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행복을 전하는 사람..

가능성을 보여주고 믿게 하는 사람...

희망을 말하는 사람..

실패와 좌절에도 웃음을 간직하고 일어설 수 있는 방법이 있다고 말하는 사람...

포기하는 것이 바로 끝이라고 말하는 사람...


제가 느끼기에

그는 그렇게

세계의 많은 사람들과 커뮤니케이션하면서

희망과 가능성을 전달하는 능력자였습니다.


성공, 명예, 부자가 된 사람들..

어떤 결과를 이뤄낸 사람들의 역경 스토리만이 우리에게 감동을 주는 것은 아니고,

이렇게 자신의 삶을 여과없이 드러내면서

이야기하는 스토리가 우리에게 더 감동을 주는게 아닐까라는 생각이 듭니다.


오늘 하루 정도는

짬짬이 <닉 부이치치>를 기억하면서 하루를 보내고자 합니다.


여러분의 솔직한 이야기.

그것이 바로  커뮤니케이션의 핵심이 될 수 있을 것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닉 부이치치>의 이야기


" 길을 걷다보면 넘어질 수도 있어요.

이렇게 넘어지면 어떻게 하죠?

여러분이 모두 알다시피 다시 일어나야죠.

왜냐하면 이렇게 넘어진 상태로는

아무곳에도 갈 수 없으니까요.

하지만 가끔 살다보면 당신이 넘어졌을 때,

다시 일어날 수 있는 힘이 없다고 느낄 때도 있어요.

여러분!! 저에게 희망이 있다고 생각하나요?

왜냐하면 저는 이렇게 넘어져 있고,

제게는 팔도 다리도 없거든요.

제가 다시 일어서는 것은 불가능하겠죠?

하지만 그렇지 않아요.

저는 백번이라도 다시 일어나려고 시도할 거여요.

만약에 백번 모두 실패하고

제가 일어나는 것을 포기하게 된다면

다시는 일어서지 못할 거여요.

하지만 실패해도 다시 시도한다면,

그리고 또 다시 시도한다면

그것은 끝이 아니여요.

어떻게 끝내는 것인가가 중요한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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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이 송두리째 바뀌는 경험을 하신 적이 있으신가요?


인생에 한번쯤은 

아니면 여러번

아니면 한번도 경험하지 못할 수도 있는 일...


잘 아는 누군가에 의해서, 친구나 가족 등...

잘 알지 못하는 누군가에 의해서

자연에 의해서

사물에 의해서


여태까지의 삶이 

모두 송두리째 바뀌는 경험을 하게 될 때가 있습니다.


지금까지 생각해 왔던 가치가 달라지고...

먹는 것이 달라지고...

입는 옷이 달라지고...

사는 곳이 달라지고...

친구가 달라지고...

주변의 풍경이 달라지고...


나를 둘러싸고 있던 모든 것들이 달라집니다.


과거의 내가 그런 모습이 있었나? 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이렇게 삶을 송두리째 바꾸는 것도

사람, 자연, 사물과의 커뮤니케이션에 의한 

결과가 아닐까요?


언어로 표현이 되든..

아니면 마음으로 느껴지든..


이런 진정한 커뮤니케이션으로 

우리는 한 사람의 인생을 송두리째 바꿀 수도 있습니다.


내가 오늘 하는 한마디의 이야기.

하나의 행동이

누군가의 삶을 송두리째 바꿀 수도 있다면..


우리의 커뮤니케이션 방법들이 조금씩은

변화하지 않을까요?


그리고

그만큼 우리의 커뮤니케이션은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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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우연히 TV를 보다가..


EBS 달라졌어요 시리즈 중

<상사가 달라졌어요> 편을 보게되었습니다.


주요한 테마는

상사와 직원간의 커뮤니케이션에 대한 부분이었습니다.


조그만 회사의 대표이사인 주인공은

본인이 생각하는 이상적인 리더십에 근접하고자 항상 노력하는데..

뜻대로 되지 않는다고 생각하여 

어렵게 출연을 결정했다고 했습니다.


지금 당장은 현재의 리더십으로 회사가 급성장하고 있지만

장기적인 관점으로 생각하면

현재의 리더십으로는 성장이 둔화될 것이고

직원들은 하나 둘.. 회사를 떠날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합니다.


그래도 문제 의식이 없는 것보다

문제 의식을 가지고 개선을 하려는 그의 용기에

박수를 보내고 싶습니다.


대표이사의 평상시 생활을 살펴보니..

커뮤니케이션이라고는 전혀 없는 사람으로 보였습니다.


일방적인 전달과 지시만 있을 뿐이고

상호 이해나 대화, 소통은 전무한 사람이었습니다.

(해군 장교 출신이라서 7년정도 군대에서만 있었다고 하는데..

그분은 회사를 군대로 생각하시는 것 같았습니다.)


이를 개선하기 위해서

여러 전문가들이 

대표이사의 커뮤니케이션을 개선하기 위한 코칭을 시작했습니다.


개인적인 관점으로 보면

여태까지 살아온 본인의 태도와 가치관을 바꾸고, 극복해 나가야 하는 부분이 가장 큰 부분인데...

이 부분을 가장 어려워 했고,

포기자하고자 하는 마음도...중간에 생겼지만...


조금씩 조금씩

코칭에 따라서 변화해 가는 모습을 보이고 있었습니다.


짧은 시간 동안

한 사람이 변화해 가는 과정을 지켜보면서..


우리가 늘상 이야기하는

<소통>, <원활한 커뮤니케이션>, <상호이해> 라는 말들이

책이나 글 속에서만 존재하고

우리 삶의 현장에서는 얼마나 존재하고 있을지 다시 한번 생각해보게 됩니다.


나는 소통하고 있다고 생각하지만...

상대방은 소통이라는 단어 조차 느끼지 못하고 있다는 현실...


여러분의 커뮤니케이션 현실은 어떤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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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한편의 영화 이야기..로 시작해 봅니다.

많은 사람들에게 감동을 주고 있는 영화 언터처블 1%의 우정.





영화를 보는 내내
 
두사람의 우정에 100% 감동을 느낄 수 밖에 없습니다.

두 사람은 서로의 <다름>을 아무런 이유 없이..
그리고 대가 없이 인정하고,
나아가서 서로의 <다름>을 즐기기까지 합니다.

서로의 <다름>을 즐긴다는 것이
얼마나 큰 내공을 필요로 하는 일인지..
그런데도 그 둘은 그걸 너무나 자연스럽게 훌륭히 이루어냅니다.


서로를 알아가기 위해서 
어떤 특별한 커뮤니케이션을 하지 않는 것처럼 보이지만..

그 둘은 서로의 <다름>을 즐기면서
서로를 완전히 이해하게 된 것 같습니다.


가족, 친구, 연인 등 

우리는 매일 매일 원하든 원치않든 

사람들과 관계를 맺고 

서로 커뮤니케이션을 합니다.


하지만 그 커뮤니케이션이 서로를 이해하는 수단이 아니라

일방적으로 내 이야기만 전달하고 있는 건 아닌지..


그런 생각이 드는 분이 있다면

이 영화 추천합니다.


2시간의 시간이 절대로 아깝지 않은 영화.
시간 내서 꼭 한번 보시고,
감동을 느끼시길 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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