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셜마케팅]비영리단체 소셜마케팅 사례

카테고리 없음|2013. 1. 29. 09:25

오늘 엔픽(www.enpick.com)에서는

비영리단체에서 활용하는 소셜마케팅 사례를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누구에게나 시간은 공평하게 주어지지만

어떻게 활용하느냐에 따라서 인생이 달라지듯이..


누구나 블로그, 페이스북, 트위터 등을 이용할 수 있지만

어떤 목적으로 어떻게 이용하느냐에 따라서

결과가 달라지겠죠?


오늘은 비영리단체의 2012년 소셜마케팅 현황을 살펴보고,

2013년의 방향도 함께 생각해 보고자 합니다.


2012년 소셜마케팅 현황 자료는

다음세대재단과 서울대학교 언론정보학과 김은미교수가 진행한 조사 자료를 바탕으로 합니다.


1. 비영리단체도 일반 기업과 마찬가지로 변화하는 미디어 환경에 적응하고, 커뮤니케이션 비용 절감을 위해서 소셜마케팅을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것이 필요하다.


아래 내용에서 자세히 살펴보겠지만, 

비영리단체는 다양한 컨텐츠를 확보하고 있으며,

이 컨텐츠를 어떻게 활용하느냐에 초점을 맞추는 것이 더 효과적일 것이다.




2. 비영리단체의 미디어 활용도는 높아지고 있지만, 2012년까지도 전통적인 미디어를 더 많이 활용하고 있다. 


아직까지 전통적인 미디어를 많이 활용하고 있지만,

디지털 미디어 중 홈페이지의 활용도는 전통적 미디어 활용도와 거의 같은 수준으로 활용하고 있다.

또한 소셜미디어의 활용도는 점차 증가 추세에 있다.





3. 비영리단체 홈페이지 활용도는 정보제공 기능이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이를 통해서 컨텐츠 활용도가 높음을 알 수 있다.  


비영리단체의 홈페이지 활용도는 정보제공과 상호 작용형으로 

소셜마케팅을 진행할 수 있는 기반은 충분히 마련되어 있는 것으로 해석된다. 

다만, 어떻게 효율적으로 활용하느냐의 방법론의 문제만 남아 있다고 해석된다. 





4. 비영리단체 소셜미디어 활용도 아직 낮음.  


비영리단체 중 소셜미디어를 한가지도 활용하고 있지 않은 단체는 73.8%로 활용도는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앞으로 소셜마케팅을 활용할 가능성이 높다는 것으로 해석할 수 있으며, 현재 이용하지 못하는 이유에 대한 대안이 필요하다.  





5. 각각의 기능을 구분하여 효과적으로 활용.  


비영리단체에서 현재 운영중인 홈페이지 컨텐츠를 중심으로 블로그 및 소셜미디어를 목적에 맞게 활용하여 효과를 높이는 방법이 중요하다.   





6. 해외 비영리단체 성공 요인을 벤치마킹하여 한국 비영리단체에 맞게 활용.  


현재 비영리단체 해결과제인 인력 배정과 관련 교육을 통해서 소셜 마케팅을 활용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고, 해외 사례 벤치마킹을 통해서 비전과 전략 개발을 진행할 수 있다면 좀 더 효율적인 마케팅 효과를 거둘 수 있을 것이다.    





7. 지금 바로 시작하자!!  


처음부터 완벽한 것보다 한단계씩 발전해 나가는 것이 중요하고, 각 비영리단체에 맞는 목표와 전략이 필요하다.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으니, 2013년에는 모든 비영리단체들이 소셜마케팅을 활용하여 좀 더 효율적이고 효과적인 마케팅 결과를 얻기를 기대한다.    




<출처 : 다음세대재단 2012년 비영리조직의 디지털 미디어 이해 및 활용도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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