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셜미디어 ROI 11편]소셜미디어 - 실시간 고객 서비스 지원

카테고리 없음|2014. 4. 29. 16:11

올리비에 브랜차드의 <소셜 미디어 ROI > 연재를 통해서 손에 잡히지 않았던 소셜 마케팅 ROI 대한 정보를공유하고자 합니다.


디지털빅데이터통합 분석 등의 여러 단어를 통해서 표현되는 모든 키워드이 마케터에게 하는 질문은 "당신의 브랜드 마케팅 효과는 얼마인가정량적인 수치로 말할  있는가, ROI 얼마인가? "  규결되는 것이라 생각된다.


당신을 겁주고 싶지는 않다. 적어도 아직까지는. 하지만 소셜미디어는 고객서비스에 대한 당신의 생각을 완전히 뒤집어 놓을 수 있다. 소셜미디어가 고객의 생활 속에서 수행하는 역할에서부터 당신의 비지니스에서 차지하는 비중까지, 비지니스 세계에 소셜미디어가 등장하면서부터 고객서비스는 그 뿌리부터 변화하고 있다. 이것이 무슨 의미인지 밝히기에 앞서 우리는 고객서비스와 관련한 몇 가지 기본 전제를 짚어볼 필요가 있다. 첫째, 좋은 고객서비스는 비지니스에 유익하다. 고객서비스가 나쁘면 비지니스에 악영향을 미친다. 제품이 아무리 좋아도, 포장을 아무리 멋지게 해도, 디자인이 아무리 예뻐도 가격이 아무리 매력적이어도, 기업이 고객을 소홀히 대하면 고객은 떠난다.


- 본문 233 페이지


customer service

< 출처 : http://blog.sweetiq.com/2013/11/how-to-use-social-media-to-provide-customer-service/#axzz30Fz4nW5R> 


1. 소셜미디어 고객 서비스 기본 모델

1) 고객 서비스 팀은 소셜미디어 채널에서 회사와 관련된 멘션을 모니터링한다.


2) 고객 서비스 팀은 대응이 필요한 온라인 멘션에 대해 조치를 취한다. 대응이 필요한 멘션은 세 가지로 분류된다.

  • 긍정적인 멘션 : 감사의 말 필요/감사의 말 불필요
  • 중립적인 멘션 : 회신 필요/회신 불필요
  • 부정적인 멘션 : 대응 필요/대응 불필요
2. 새로운 디지털 안내인 서비스와 고객서비스 3.0
회사에 적합한 온라인 모니터링 툴을 이용하여 고객의 의견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 해야 한다.
잠재고객에게 경쟁사 제품이 아닌 당신 회사 제품을 구매하도록 유도하기 위해서는 아래와 같은 가이드라인을 따라 진행해 보자.
  • 구매 결정과 관련되지 않는 모든 멘션을 버려라
  • 조언을 구하는 멘션에 응답하라
위 기본 가이드라인을 활용하여 고객 서비스를 영업 부서로 변질시키지 않고도 고객서비스의 역할인 리드 창출, 고객 개발, 사용자 지원, 비지니스개발, 심지어 커뮤니티 관리자까지 확대할 수 있다. 사실상, 소셜미디어를 잘 운영함으로써 고객 서비스는 회사에서 가장 가치있는 자산이 될 수 있다.
- 본문 255 페이지
 



댓글()

[소셜미디어 ROI 9편]소셜미디어 전략 - 말하기 전 듣기

카테고리 없음|2014. 4. 22. 19:07

올리비에 브랜차드의 <소셜 미디어 ROI > 연재를 통해서 손에 잡히지 않았던 소셜 마케팅 ROI 대한 정보를공유하고자 합니다.


디지털빅데이터통합 분석 등의 여러 단어를 통해서 표현되는 모든 키워드이 마케터에게 하는 질문은 "당신의 브랜드 마케팅 효과는 얼마인가정량적인 수치로 말할  있는가, ROI 얼마인가? "  규결되는 것이라 생각된다.


소셜미디어 전략을 도입하는 단계에서 가장 많이 하는 질문이 "블로그, 페이스북, 트위터에서 우리가 무슨 말을 해야 되죠?" 라는 것이다.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전문가들은 컨텐츠를 만들어 대중에 들이미는 것에 너무나 익숙한 나머지 소셜웹도 같은 마인드로 접근하기 쉽다. 질문 자체가 틀렸다는 말은 아니다. 사실 타당한 질문이다. 문제는 소셜미디어 프로그램 관리를 시작하는 단계에 집중할 사안이 아니라는 것이다, 

- 본문 189 페이지



listeninglistening


1. 말하기 전 듣기

소셜미디어 프로그램을 시작하기 전에 먼저 캠페인, 컨텐츠 제작, 활동들을 <푸시>하는데 집중하는 대신 소셜미디어를 통해 소셜웹에서 오가는 대화 주제에 관한 모든 것을 듣고, 보고, 배우는 법을 먼저 학습하는 것이 중요하다.


기업이  "우리가 무엇을 말할 것인가?" 라는 질문으로 시작하는 것은 본말이 전도된 것이다. "우리가 무엇을 들어야 하는가?" 라는 질문이 바른 출발점이다.


듣기의 출발점은 온라인 검색을 통해 브랜드와 관련된 모든 키워드를 검색하고 확인하는데 있다.  브랜드와 관련된 일반적인 검색어에서 부터 시작하여 구체적인 질문도 검색하여 확인한다.


2. 모리터링 툴 사용

레디안 6, 리튬, 트윗덱, 시스믹, 훗스위트, 엔픽 등의 툴을 상요하여 트랜드를 파악하고 소셜미디어 데이터 관리 등의 작업을 한다. 기업의 소셜웹 활동을 관리, 모니터링하는 데 사용할 수 있는 툴의 범위는 매울 넓으며 계속 증가하고 있다.

어떤 툴을 선택하든지 주요 채널에 대한 모니터링 기능, 특정 유형의 주제어, 대화, 정보 검색 기능, 정보에 대한 정량화, 정성화 기능에 초점을 맞춰야 한다.


3. 소셜미디어의 정보 접근성이 가져다 준 효익은 누구나 빠르고 정확하게 접근할 수 있다는 것이다.


이런 매커니즘을 통해 비지니스 전반에 걸친 개선점을 파악하고, 새로운 시장 기회를 발견하며, 위협 감지 및 위기 대응 속도를 가속화할 뿐 아니라 제품 출시, 마케팅 캠페인, 기업 커뮤니케이션의 성과를 실시간으로 평가할 수 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