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메일마케팅]소셜마케팅이 유행이지만, 이메일마케팅도 잊어서는 안된다.

카테고리 없음|2013. 1. 30. 14:19

오늘 엔픽(www.enpick.com) 에서는

요즘 한창 이슈가 되고 있는 소셜마케팅도 중요하지만,

전통적으로 꾸준히 사용되고 효과가 높은 이메일마케팅도 잊어서는 안된다는 컬럼을 소개합니다.


소셜마케팅이 유행이지만, 이메일마케팅도 잊어서는 안된다.


최근 마케팅 업계에서는 소셜마케팅이 큰 이슈가 되고 있다.

소셜에 초점이 맞춰져 있지만, Practical eCommerce의 Dale Traxler는 

커머스 마케터에게 이메일마케팅의 중요성을 잊지 말라고 강조한다.


"이메일마케팅은 트랜드는 아니지만, 

마케팅 비용이 저렴하고, 측정하기 쉬우며, 타겟을 설정하기도 쉽다."


이메일마케팅은 마케팅 테스트를 진행하고, 브랜드 가치를 유지하고, 결과를 바로 확인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Dale Traxler가 이야기하는 이메일마케팅에 집중해야 하는 이유는 아래와 같다.



 1. 이메일마케팅은 온라인광고보다 클릭율이 높다.



 2. 수신자를 수집하고 정리하기가 상대적으로 쉽다.


온라인 소매업자의 경우,

웹사이트 프로모션이나 소셜미디어 채널을 통해서 이메일 수신자를 수집할 수 있다.

상대적으로 수신거부자의 비율은 낮기 때문에 이메일 수신자를 지속적으로 관리하고 사용할 수 있다.


 3. 타겟 시장을 세분화하여 사용하고 관리하기 쉽다.



 4. 전환율도 높다.



 5. A/B 테스트도 쉽다.



 6. 비용이 저렴하다.



 7. 이메일은 모바일에서 접근하기 쉽다.



 8. 효과를 측정하기 쉽다.



 9. 비용이 저렴하다.



 10. 이메일 템플릿은 커스터마이징하여 사용하기 쉽다.



고객에게 효과적으로 컨텐츠를 전달하기 위해서, 단순한 프로모션 이메일 이상을 보내는 것이 좋다.


"예를 들어, 해당 산업에 대한 정보, 트랜드, 신제품, 여름 휴가에 한 일등..고객과 좀 더 개인적으로 친밀감을 느낄 수 있는 내용의 이메일을 사용하라. 이메일은 페이스북이나 트위터보다 더 많은 내용을 보낼 수 있고, 이것이 도움이 될 수 있다. 


Dale Traxler는 이메일마케팅을 가장 효과적으로 사용하는 방법은 다른 채널 또는 플랫폼과 연계하여 사용하는 것이라고 강조한다. 


"이메일을 보낼 때, 이메일 내용을 복사하여 페이스북과 트위터에 게시하라. 페이스북이나 트위터는 바이럴 플랫폼이기 때문에 이메일의 내용이 더 많은 사용자에게 확산될 수 있다. "


<출처 : http://www.verticalresponse.com/blog/amid-social-media-buzz-dont-forget-email-market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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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마케팅]미국 대선 사례-당신의 마케팅은 석기시대의 것이다!!!

카테고리 없음|2012. 12. 13. 11:24

그 어느 때보다 올해 대선 열기는 뜨거운 것 같다.


내 주변에 있는 사람들을 관찰해보면

다른 어느 때보다 이번 대선 상황을 즐기고 있는 사람들이 많았다.

내가 시민 의식이 부족해서 그런것도 있었지만

예전에는 정치 이야기 하면 너무 고리타분하게 느껴졌다.

그런데 이번 대선에 관해서 사람들이 이야기하는 것을 들으면

생생한 리얼 다큐를 말하고

생생한 리얼 다큐를 듣고 있는 느낌이다. 


누가 당선되든

이런 현상은 정치에 대한 선거에 대해 사람들의 태도가 많이 달라졌음을 반영한다는 생각이다.


이런 생각을 가진 와중에

EBS 다큐프라임 [킹메이커]를 보게 되었다.

철저히 계산하고 준비하는 선거 운동.

주변 상황들을 어떻게 계산하고 진행하느냐에 따라서 

누가 한 국가를 책임지는 대통령이 되느냐가 결정된다.


놀라운 내용, 새삼 느끼는 내용들도 많았다.


그 중에서 대선 활동에서 이메일을 활용하는 사례를 통해서

우리가 너무 쉽게 그리고 당연하게 사용한 이메일 마케팅에 대해서 다시 생각해 본다.


대부분 기업 마케팅 담당자는

이메일을 효과는 없지만 안 쓰기도 그렇고...

그냥 쓰던 대로 쓴다는 사람들이 많았다.


하지만 미국 대선에서 오바마 캠프가 사용한 이메일 마케팅은 어떤 마케팅툴이든 

어떻게 쓰느냐에 따라서 결과는 달라지는 사례를 너무나 극명하게 보여주고 있다.


오바마 캠프는 보통 누구에게나 똑같은 이메일을 보내는 관행에서 벗어나

받는 사람이 누구냐에 따라서 관심 내용을 바꿔 이메일을 발송했다.


결과는 오바마의 승리였다.

(물론 다른 여러 가지 요인들이 복합적으로 작용하여 승리를 이끌어낸 것이다.)


EBS 다큐 프라임 [킹메이커]를 좀 더 자세히 살펴보면서 

이메일 마케팅과 타겟 마케팅을 어떻게 활용해야 하는지..확인해 보자.


이야기는 

같은 날 같은 사람이 보낸 이메일 내용이 받는 사람에 따라서 달랐다는 것에 의문을 가지고, 오바마 캠프의 이메일 마케팅에 대해서 조사를 하기 시작한 한 교수의 이야기에서 시작한다.



1. 누구나 할 수 있는 이메일 마케팅이 시작된다.




2. 하지만 받는 사람이 누구냐에 따라서 이메일 내용이 다르다.




3. 그렇다면 받는 사람에 따라서 이메일 내용은 어떻게 다른가?

















4. 그리고 한단계 더 나아가 이메일을 받은 사람의 반응에 따라서 

이메일 내용을 다르게 바꿔 발송한다.










요약하면 유권자가 가장 반응할만한 내용을 계산해서 이메일을 보냅니다.


당신의 선거운동은 석기시대의 것이다.

당신의 마케팅은 석기시대의 것이다?? 라는 이야기를 듣고 싶지 않은 마케터라면

기존에 사용하던 마케팅툴에 대한 재해석을 통해

좀 더 효과적인 활동을 해보는 것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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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은 이메일을 어떤 용도로 사용하고 계신가요?

카테고리 없음|2012. 4. 5. 10:07

처음 이메일 계정을 만들었던 기억이 납니다.

 

대학원 입학 후,

이메일로 레포트를 제출하라는 소리를 듣고

처음으로 이메일 계정을 만들었습니다.

 

그때 우리 교수님의 아이디는 

adcho.. ad는 advertising 의 약자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유행처럼 앞에 ad 를 붙여서 아이디를 만들고 있었죠..

지금 생각하면 참 웃긴 생각이기도 한데 ^^

그때는 진지했습니다.

 

그리고 나서 지금까지 저는 그때 만든 아이디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10년을 넘게 써도 어느 사이트에 들어가도 중복검사에서 걸린적이 한번도 없습니다.

정말로 세상에 유일한 아이디입니다. ^^)

 

그 이후

학교에서는 레포트를 제출할 때,

회사에서는 업무상 커뮤니케이션을 위해서..

카드와 통신사에서 돈내라고 하는 청구서 메일...

여기저기서 저를 위한 정보라면서 보내주는 정보성, 광고성 메일들.

 

이제는 제목만 봐도 열어볼지 말지를 결정할 정도로

메일에 익숙해져 있다고 생각하지만

가끔 그렇게 잘못된 판단으로

놓치는 메일들도 발생합니다.

 

지금은 새로운 커뮤니케이션 수단이 많이 생겨서

이메일은 좀 구식이 아닌가? 라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지금까지도 가장 공식적으로 

그리고 다양하게 활용되는 것이 이메일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개인적으로는 

먼거리에 있는 친구들과 이메일로 대화를 나눕니다.

 

이렇게 시간과 공간을 넘어서서 

사람들간의 소통을 이어주는 이메일..

 

여러분은 이메일을 어떤 용도로 가장 많이 사용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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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현재 그리고 미래의 커뮤니케이션 - 서로 이야기하는 방법

카테고리 없음|2012. 3. 29. 11:38

과거

..라고 해봐야 10년 전쯤 또는 20년 전쯤으로 돌아가보면...


집에 전화가 있는 친구들은 서로 전화를 하거나 또는 만나서 이야기를 해야 했다.

그러던 중에 삐삐라는 것이 생겨서..

우리는 음성, 문자, 또는 전화번호를 남겼다.  

그러다가 핸드폰이 생기고...이메일이 생겼지만...

만나서 얼굴 보고 이야기하는게 최선의 방법이라고 생각했다.

전화, 삐삐, 핸드폰, 이메일 등은

만남 약속을 정하기 위한 수단으로 생각했지

이 수단으로 이야기를 하지는 않았던 것 같다.


현재


이제는 집전화도 삐삐도 다 사라졌다.

핸드폰, 스마트폰, 메신저, 이메일 등등..

우리는 이 수단을 이제는 더 이상 만남 약속을 하기 위한 수단으로 활용하지 않는다.

핸드폰과 스마트폰의 메시지 또는 메신저 기능으로 

대화를 나누고 있다.

이메일을 통해서 그동안 우편으로 배달되어 오던 

모든 고지서, 청구서, 지로 등을 확인하고 있다.


거기다가 SNS의 붐으로..

SNS를 통해서 먼 거리에 있는 친구와도 대화와 일상의 공유가 가능하다.


나도 최근 SNS를 통해서 미국에 있는 친구를 찾아냈고,

그 친구와 일상을 공유한다.

10년만에 다시 연락이 닿았는데, 그 시간의 간극이 어색하지 않을 만큼

우리는 서로의 일상을 공유하면서 이야기를 나눈다.


과거와는 달리 현재는 이렇게 이야기를 나누는 수단 자체가 

새로 생기고 달라지고 있는 것 같다.



미래


그렇다면 미래에는 어떻게 변화할까?

애드앤와이즈는 변화될 미래를 상상하면서

사람들간의 커뮤니케이션을 도와줄 방법들을 오늘도 고민하고 있다.


이 고민의 결실로 

조만간 서로의 커뮤니케이션을 도울 수 있는 

새로운 서비스를 보여 줄 수 있을것 같다는 기대감으로 오늘 하루를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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