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셜미디어마케팅]2014년 소셜 미디어 마케팅 트렌드

카테고리 없음|2014. 7. 17. 10:27

2014년도 절반이 지나가고 있습니다. 올해 초 소셜미디어 마케팅 트랜드를 다시 한번 살펴보고 우리 브랜드는 몇가지를 활용하고 있는지 중간 점검을 해보는 것도 의미있을 것 같습니다.


2013년은 소셜 미디어 마케팅 원년이라고 평가할 정도로 소셜 미디어를 활용한 마케팅이 활발하게 전개되었습니다. 그렇다면 2014년 소셜 미디어 마케팅은 어떨까? 2014년 1월 27일 매셔블(Mashable) 기사 2014년 소셜 미디어 마케팅은 어떻게 변화할까(9 Ways Social Media Marketing Will Change in 2014)를 통해 동향을 살펴봅니다.


< 출처 : http://globalwebforcesocial.com/social-media-marketing-trends-this-2014/ >


1. 비주얼 컨텐츠 급증

: 키스메트릭스(Kissmetrics) 조사에 따르면 페이스북 사진 포스트는 텍스트 포스트에 비해 좋아요 비율이 53%, 코멘트 104%, 클릭 확률이 84% 가량 증가되었습니다. 이를 뒷받침하듯 프린테스트(Pinterest)나 텀블러(Tumblr) 등에서 비주얼적인 컨텐츠가 급증하고 있습니다. 소셜 미디어 컨텐츠 공유를 촉진하기 위해서는 그래픽 활용과 비주얼 컨텐츠 생성 비율이 더욱 높아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 Laura Pepper Wu, 30 Day Books


2. 노골적으로 판매하기 힘들어진다

: 현재 기업들은 노골적인 판매를 목적으로 소셜 미디어를 활용하고 있지만, 향후에는 가치를 높이고 즐거움을 줘야 고객에게 어필할 수 있을 것입니다.

- Charles Gaudet, Predictable Profits

3. 마케팅 오토메이션 폭발적인 보급

: 작년부터 자주 등장한 마케팅 오토메이션 개념이 2014년 크게 확산될 것으로 보입니다.

- Brennan White, Watchtower

4. 링크드인이 중요한 퍼블리셔가 된다 

: 링크드인은 개인이나 기업의 커리어와 실적을 컨텐츠화하는 플랫폼으로서 각광받고 있습니다. 예를 들면 경력 컨설턴트가 "걸음걸이나 컬러 코디"를 지도하는 컨텐츠를 작성하거나, IT 벤처 사장이 회계학 콘텐츠를 집필하는 등 순수하게 업무 노하우를 배우는 소셜 미디어로 발돋움 중입니다. 기업도 마찬가지로 산업 뉴스 등은 링크드인을 활용하여 배포하는 경우가 급증하고 있습니다.

- Trevor Sumner, LocalVox

5. 자세한 콘텐츠 증가 

: 고객과 깊은 관계를 확립하려면 지금까지와 비슷한 수준의 간단한 메시지로는 불충분해졌습니다. 고객의 이해 수준에 맞춘 깊이 있는 컨텐츠를 제공해야 합니다. 컨텐츠 개발을 활성화한 기업 중 하나로 월마트가 있습니다. 올해는 고객에게 양질의 정보와 컨텐츠를 제공하는 것이 무척 중요해졌습니다.

- Andrew Howlett, Rain

6. 어쨌든 튀어라 

: 소셜 미디어가 성숙하면서 그 중에서 두드러진 존재감을 드러내는 것이 갈수록 어려워졌습니다. 이전에 없었던 독창적인 시도가 무엇보다 중요해집니다.

- Wade Foster, Zapier

7. 소셜 미디어 분석 툴 유료 전환 

: 소셜 미디어의 장점 중 하나가 고객의 분석이나 마케팅 효과를 실시간으로 파악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2014년은 더욱 효과적인 마케팅을 전개하기 위해 이러한 툴의 활용 및 캠페인을 유료화하는 기업이 증가할 것입니다. 보다 높은 마케팅 효과를 원하는 기업들 사이에서는 유료로 소셜을 활용하려는 움직임이 가속화할 것입니다.

- Kristopher Jones, ReferLocal.com

8. 정적인 컨텐츠가 종식되고 인터랙티브 컨텐츠가 득세

: 2014년에는 동영상이나 인포그래픽을 채택한 콘텐츠의 증가가 예상됩니다. 여기서 주목할 점은 인터랙티브 컨텐츠, 컨텐츠 배포자 뿐 아니라 자사 컨텐츠를 효과적으로 전달하고 싶은 일반 기업에 있어서도 스마트폰 어플 같은 대화형 구조의 툴이 필요해질 것입니다.

- Chuck Cohn, Varsity Tutors

9. 구글플러스 대두

: 페이스북과 트위터에 뒤쳐진 구글플러스. 하지만 그 강력한 커뮤니티 작성 기능에 의해서 존재감을 높이고 있습니다. 올해는 구글플러스의 마케팅 이용이 향상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 Nicolas Gremion, Free-eBooks.net

<출처 : http://mashable.com/2014/01/27/social-media-marketing-20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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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셜미디어마케팅]페이스북 도달률을 높이는 방법

카테고리 없음|2014. 3. 4. 11:33

페이스북 페이지에 아무리 잘 만들어진 컨텐츠를 포스팅해도

많은 사람들에게 보여지지 않는다면 

효과는 당연히 낮아지겠죠?


오늘은 페이스북 포스트가 더 많은 사람에게 보여질 수 있는 

페이스북 도달률을 향상시킬 수 있는 방법을 알아봅니다.




<출처 : agorapulse>


1. 페이스북 도달률은?

페이스북 도달률은 페이지의 컨텐츠를 본 유니크한 사람들의 수를 의미합니다.

도댤률에 영향을 미치는 변수는 인게이지먼트, 좋아요, 클릭, 코멘트 등이 있으며,

페이지, 포스트, 광고 등도 영향을 미칩니다.


페이지 도달률과 포스트 도달률은 다르며 계산되는 가중치도 차이가 있습니다.

포스트 도달률은 특정 포스트를 본 사람들의 유니크 한 수,

페이지 도달률은 어떤 포스트든 상관없이 해당 페이지의 포스트를 본 사람들의 유니크한 수입니다.


포스트를 자주 올리지 않으면 포스트 도달이 높아 질 수 있으나 페이지 도달률은 낮아집니다.

포스트를 자주 올리면 포스트 도달률이 낮아질 수 있으나 페이지 도달률은 높아집니다.


그렇다면 마케터는 어느 한가지에 집중해야 할까요?


먼저 상황에 따라서

대부분의 팬들에게 개별 포스트가 도달되기를 원하는지

아니면 브랜드 페이지가 정기적으로 팬들에게 도달되기를 원하는지 결정해야 합니다.

결정을 못하시거나 모두 도달되기를 원하신다면

여기 포스트와 페이지에 모두 도달될 수 있는 3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1) 오가닉 도달률(Organic Reach)

팬이 업데이트 된 포스트를 보는 경우, 그리고 미미하지만 불특정다수가 페이지를 방문하는 경우입니다.


2) 바이럴 도달률(Viral Reach)

팬이 개별 포스트를 좋아요, 댓글, 공유하는 경우, 팬의 친구들에게 포스트가 도달됩니다. 


3) 페이드 도달률(Paid Reach)

페이스북 광고를 이용하여 더 많은 사용자게에 포스트를 도달되도록 하는 방법입니다. 물론 이 부분은 비용이 발생합니다.


2. 페이스북 도달률을 측정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최근까지, 많은 소셜 미디어 마케팅은 특정 게시물에 대한 도달률을 확인하고 자신의 총 수의 팬을 비교하고 도달률이 높은 팬의 비율을 계산 하였습니다.


페이스북에 사용자들이 로그인 하는 시간을 확인하고, 그 시점에 포스팅을 한다면 팬들에게 도달뢸 가능성은 더 높습니다. 이에 따라서 도달률에 차이가 생깁니다.


3. 페이스북 도달률을 유지하기 위해 가장 좋은 전술?

관련 큐레이터 내용을 게시하거나 포스트를 재게시 (repost) 당신의 팬이 페이스에 있을 때 포스트를 게시하여 참여를 장려하는 방법 (REACH 로 변환하는) 입니다.

더 자주 게시하고 하루 중 다른 시간에 페이지의 전체 도달률과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최선의 전술 입니다. 하루 한번보다 적어도 하류 세 번 이상 포스트를 게시하는 것이 페이지 도달률울 높이고 브랜드 인지도를 높일 수 있는 방법입니다. 


지속적으로 훌륭한 콘텐츠를 만드는 것은 어렵습니다

레이션은 더 높은 품질, 공유 컨텐츠를 생산하는 가장 저렴하고 가장 효과적인 방법입니다. 관련 콘텐츠를 신속하게 발견하고 페이지에  공유하는 것도 훌륭한 방법입니다. 팬들에게 훌륭한 품질의 컨텐츠를 제공하여 공유하게 함으로써 페이지 도달률을 높일 수 있습니다.  


업계 관련된 재미있는 사실, 최신 뉴스, 전문가의 의견이나 질문 등의 내용을 포스팅합니다.  이런 방법은 휼륭한 컨텐츠를 쉽게 만들 수 있고, 브랜드 인지도를 높일 수 있는 방법입니다.


<출처 : http://www.socialmediaexaminer.com/facebook-reach-gui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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