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어느 때보다 올해 대선 열기는 뜨거운 것 같다.


내 주변에 있는 사람들을 관찰해보면

다른 어느 때보다 이번 대선 상황을 즐기고 있는 사람들이 많았다.

내가 시민 의식이 부족해서 그런것도 있었지만

예전에는 정치 이야기 하면 너무 고리타분하게 느껴졌다.

그런데 이번 대선에 관해서 사람들이 이야기하는 것을 들으면

생생한 리얼 다큐를 말하고

생생한 리얼 다큐를 듣고 있는 느낌이다. 


누가 당선되든

이런 현상은 정치에 대한 선거에 대해 사람들의 태도가 많이 달라졌음을 반영한다는 생각이다.


이런 생각을 가진 와중에

EBS 다큐프라임 [킹메이커]를 보게 되었다.

철저히 계산하고 준비하는 선거 운동.

주변 상황들을 어떻게 계산하고 진행하느냐에 따라서 

누가 한 국가를 책임지는 대통령이 되느냐가 결정된다.


놀라운 내용, 새삼 느끼는 내용들도 많았다.


그 중에서 대선 활동에서 이메일을 활용하는 사례를 통해서

우리가 너무 쉽게 그리고 당연하게 사용한 이메일 마케팅에 대해서 다시 생각해 본다.


대부분 기업 마케팅 담당자는

이메일을 효과는 없지만 안 쓰기도 그렇고...

그냥 쓰던 대로 쓴다는 사람들이 많았다.


하지만 미국 대선에서 오바마 캠프가 사용한 이메일 마케팅은 어떤 마케팅툴이든 

어떻게 쓰느냐에 따라서 결과는 달라지는 사례를 너무나 극명하게 보여주고 있다.


오바마 캠프는 보통 누구에게나 똑같은 이메일을 보내는 관행에서 벗어나

받는 사람이 누구냐에 따라서 관심 내용을 바꿔 이메일을 발송했다.


결과는 오바마의 승리였다.

(물론 다른 여러 가지 요인들이 복합적으로 작용하여 승리를 이끌어낸 것이다.)


EBS 다큐 프라임 [킹메이커]를 좀 더 자세히 살펴보면서 

이메일 마케팅과 타겟 마케팅을 어떻게 활용해야 하는지..확인해 보자.


이야기는 

같은 날 같은 사람이 보낸 이메일 내용이 받는 사람에 따라서 달랐다는 것에 의문을 가지고, 오바마 캠프의 이메일 마케팅에 대해서 조사를 하기 시작한 한 교수의 이야기에서 시작한다.



1. 누구나 할 수 있는 이메일 마케팅이 시작된다.




2. 하지만 받는 사람이 누구냐에 따라서 이메일 내용이 다르다.




3. 그렇다면 받는 사람에 따라서 이메일 내용은 어떻게 다른가?

















4. 그리고 한단계 더 나아가 이메일을 받은 사람의 반응에 따라서 

이메일 내용을 다르게 바꿔 발송한다.










요약하면 유권자가 가장 반응할만한 내용을 계산해서 이메일을 보냅니다.


당신의 선거운동은 석기시대의 것이다.

당신의 마케팅은 석기시대의 것이다?? 라는 이야기를 듣고 싶지 않은 마케터라면

기존에 사용하던 마케팅툴에 대한 재해석을 통해

좀 더 효과적인 활동을 해보는 것이 어떨까요?



Posted by ENPICK adsalmon